일이 생기거나 아파서 빠진 날이 있었지만 그럴때 마다 선생님이 항상 전화를 주셨고 수업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한번은 아파서 쉬려고 했지만 선생님과의 전화를 마치고 아파도 가야겠다는 생각이 생겨 수업을 들으러 갔던 날도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수업도 잘 알려 주시고 교육생들의 출석관리를 중요시 하셨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주시면서 모두를 관리 하는것은 쉽지 않으시겠지만 한분한분 기억해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수업내용도 차분하게 많은 지식들을 알려주시고 양식을 배울동안 다양한 연령층 사람들이 있어서 즐겁게 수강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도 저한테는 어머니같은 분이셨고, 다른 분들도 저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것들을 수강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