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니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덜컥 상록을 통해 한식조리사 과정부터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 저도모르게 욕심이 생겨 중식 양식까지 모두 수료하였고 원하던 자격증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많은 고민끝에 상록의 도움을 받아 취업처등 열심히 구직활동을 했고, 제가 가장 원했던 어린이집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손주같은 아이들을 매일 보는 것도 너무 행복하고 무엇보다 제가 돈을 벌고 새로운 직업을 가졌다는 것이 뿌듯합니다. 해낼수 있을까 많은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가능케 해준 상록, 고맙습니다! 다들 추운날씨에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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