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록을 다닌지는 일년정도 된것 같아요~ 다닐때 너무 힘들었는데 수료하고나서는 오히려 쉽게 취업이 되서 처음에는 작은 빵집에서 제빵사로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을 하다가, 현재는 조금 더 규모가 있는 베이커리로 옮겨서 일년째 근무하고있답니다. 항상 수업 힘들다고 징징댔는데도, 끝까지 다닐수 있게 끈질기게 전화해주시고, 관리해주신 덕분에 게으른 제가 이렇게 사람답게 일도 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좀 잦아들면 인사드리러 놀러갈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참 커피배우러 올해 꼭 다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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