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회사에서 4년 정도 근무하면서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로 인해 퇴사하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그 동안 저는 남 몰래 까페 창업을 위해 창업 자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 금액이 거진 다 모았을 때쯤 2019년 9을 사표를 던지고 까페 창업을 

위해 커피바리스타반에 등록하였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커피를 김수민 선생님이 쉽게 설명해 주시고,

쉬는 시간에 까페 창업에 궁금했던 질문도 드렸는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과 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를 막힘 없이 설명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ㅜㅠ

그리고 까페를 하려면 기본 적으로 디저트가 따라와야~

수입이 된다는 말씀에 커피바리스타 훈련과정이 끝난 후

디저트 수업도 마스터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드디어 계산동에 저의 쪼맨한 까페를 창업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요즘 장사는 잘 안되지만 조금씩 나아질꺼라는 희망을 

가지며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